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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박시후가 지난 3일 팬들과 깜짝 생일파티를 열었다.
5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시후는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촬영 도중 시간을 빼서 팬들과 만나느라 거의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생일을 보냈다.
그는 3일 오후 2시 서울의 리베라호텔에서 특별 추첨된 120여명의 팬들과 만나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고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시후는 팬들과 대화를 나누고, 추첨을 통해 드라마 '가문의 영광' 촬영 당시 입었던 의상을 선물하기도 했으며 포옹-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팬서비스에 나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적은 있지만 박시후가 국내에서 팬들을 만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이날 모인 120명의 팬들 중 30명은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찾아온 해외 팬으로 이뤄져, 박시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시후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촬영 일정 때문에 시간에 쫓겨 아쉬웠다"며 "그래도 팬들 덕분에 상당히 뜻 깊고 따뜻한 생일이 될 수 있었다. 조만간 더 좋은 일로 팬들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검사 프린세스'에서 정체를 알기 어려운 미스터리 변호사 서인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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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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