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아이패드' 출시.. 실제 사용기 잇따라";$txt="애플 아이패드";$size="275,160,0";$no="201003050901406162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기대와 관심 속에 지난 3일(현지시간) 출시된 아이패드가 기대 이상의 첫 판매 성적을 올렸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이패드는 출시 첫 주말 동안 약 70만대 가량 팔려나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진 먼스터 파이퍼 재프레이의 애널리스트가 예상한 20~30만대는 물론 토니 사코나기 번스타인 애널리스트의 예상치 30~40만대 등 전문가들 예상치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기록이다.
아이패드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인해 미국 곳곳에 있는 애플 스토어는 주말동안 인파로 북적였지만 지난 2007년 출시된 아이폰처럼 물량이 부족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아이폰은 첫 주말에만 27만대가 팔려나갔으며 대부분의 판매점에서 물량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 사코나기는 첫 일 년 동안 500만대의 아이패드가 팔릴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아이폰의 판매량은 610만대였다. 또 리서치업체 아이서플라이는 전 세계적으로 아이패드가 71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패드는 애플이 태블릿 컴퓨터의 부활을 꿈꾸며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으로 499달러부터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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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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