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에 따르면 탐색 구조에 나선 군 구조대원들은 이날 오후 함미부분에 연결된 안내줄에서 부유물을 걷어내고 부사관 식당으로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남 상사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광양함에서 있으며 독도함으로 옮겨진뒤 헬기로 평택 2함대 사령부나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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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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