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1일 미국 공급자 관리협회(ISM)는 3월 제조업지수가 59.6을 기록, 전월의 56.5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57도 웃돌았다. 시장 예상 범위가 54~59였던 점을 감안하면 예상치의 상단을 넘어선 셈이다.
ISM 제조업지수는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50미만이면 위축을 나타낸다.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글로벌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미국 제조업 경기가 견고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발표된 유로존 제조업 부문 구매자관리지수(PMI)가 3년래 최고를 기록하는가 하면 영국의 3월 제조업 PMI가 15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제조업 경기 회복세가 완연해 지는 모습이다.
한편 구매물가지수는 지난 2월의 67.0에서 75.0으로 대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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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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