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故 최진영 영정 공개";$txt="";$size="504,718,0";$no="201003292130451653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최진영이 지난달 29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의 누나 고(故) 최진실의 두 자녀를 누가 양육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008년 10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누나 최진실이 남긴 두 자녀를 어머니와 키우던 고 최진영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목을 매 숨이 끊긴 채 발견됐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최진영의 미니홈피에는 장례식이 끝난 후에도 네티즌들의 조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고 최진실의 두 자녀에 대한 걱정과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진실의 사망 이후 두 아이의 양육권과 재산권은 아이들의 외할머니인 정옥숙씨에게 넘어간 상태다. 현재 정씨는 딸에 이어 아들을 잃은 슬픔에 건강이 극도로 쇠약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 최진영의 측근은 "최진실의 두 아이는 아마도 외할머니가 돌보게 될 것 같다"면서 "외할머니와 아이들이 현재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라 앞으로의 일에 대해 구체적인 결정을 내릴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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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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