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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시크릿 타임' 음반 발매 연기..음원은 계획대로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오는 4월 1일 발매될 시크릿의 첫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Secret Time)'의 음반(CD) 발매일이 6일로 변경됐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미니 앨범은 당초 4월 1일에 온·오프라인 상에서 동시에 발매될 계획이었으나 인쇄 과정의 오류로 인해 당초 제작했던 초도 물량 5000장을 전량 폐기하고 다시 제작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최종 인쇄된 CD를 확인한 결과 디자인 시안과 컬러의 차이가 커서 고심 끝에 재 제작 결정을 내렸다"며 "회사로서는 CD 제작비용에 대한 리스크가 크지만, 팬들에게 완성도 높은 앨범을 전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어렵지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크릿 음반 발매를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께 앨범 발매일이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하지만 온라인 음원 서비스는 차질을 빚지 않을 전망이다.


멜론, 도시락, 벅스, M.net, 몽키3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는 예정대로 4월 1일에 앨범 전곡이 공개 될 예정이며, 타이틀곡 '매직(Magic)'의 뮤직비디오 또한 이날 오픈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9일 티저를 통해 컴백을 알린 시크릿은 첫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의 온라인 공개 이후 음악 무대를 통해 활동을 이어 갈 계획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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