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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저소득층 집 고쳐주기 사업 적극 동참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현대제철이 인천시의 '사랑의집 고치기 범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현대제철 인천공장(공장장 김윤기)은 이날 인천시에 사랑의집 고치기 범 시민운동에 써달라고 8000만원을 기탁했다.

현대제철은 또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저소득층들이 거주하는 낡은 집의 지붕, 화장실을 개보수하고 난방ㆍ도배ㆍ장판교체ㆍ방수공사ㆍ씽크대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부터 인천 지역 소재 기업들로부터 기부금을 받거나 자원봉사, 무료 시공 등을 기부받아 오는 2013년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2084가구가 사는 낡은 주택을 고쳐줄 예정으로 '사랑의집 고치기 범 시민운동'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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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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