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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계열 상장사, 임원에 스톡옵션 부여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두산그룹 계열 상장사들이 임원에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했다.


26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임원 65명에게 9만3000주의 스톡옵션을 주기로 했으며 두산인프라코어는 64명에게 48만2천570주를, 두산건설은 17명에게 22만5천960주, ㈜두산은 41명에게 10만3천360주를 부여했다.


삼화왕관과 오리콤은 각각 임원 3명에게 1만6천600주와 6만4천460주를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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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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