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럽 주요국의 증시가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25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주가지수는 전일 대비 0.07% 상승하며 장을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도 0.08% 오르며 출발했고,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주가지수는 시초가가 전날보다 0.05% 올랐다.
시장 전문가들은 국제통화기금(IMF)의 그리스 재정위기 지원 방안이 어떠한 형태로, 어느 수준까지 제시되느냐에 따라 외환시장,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증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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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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