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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지역 일터 만들기 한몫

직업훈련생 3·4월 각 120여명 뽑아…최근 3년간 사원 1100명 채용도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역 일터 만들기에 한몫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24~30일 타이어 제조기술을 익힐 직업훈련생을 뽑는다고 25일 밝혔다.

뽑는 인원은 이달 중 120여명, 내달에 120여명이다.


한국타이어는 공장증설에 따라 2007년부터 3년간 대전 및 금산공장에서 1100여명을 뽑는 등 지역의 일자리 마련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공장증설계획에 따라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직업훈련생을 뽑고 해마다 신규인력도 채용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300명의 직업훈련생을 뽑는 등 계속 지역사회 일터만들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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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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