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송학 현 구청장에 박덕흠 전문건설협회장 당 영입케이스로 영입돼 급부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나라당 광진구청장 후보 경합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pos="L";$title="";$txt="정송학 광진구청장";$size="220,293,0";$no="201003251646368429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현 정송학 구청장이 재선 고지에 앞서가는 듯하다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이 한나라당 인재영입 케이스로 들어와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광진구는 한나라당세가 강한 지역이어 한나라당 구청장 후보가 될 경우 구청장 당선 가능성이 커보이는 지역이다.
특히 'CEO' 출신으로 민선4기 인재영입 케이스로 구청장이 된 정송학 구청장이 '경영 행정' '혁신 행정'을 강하게 펼친 가운데 전문건설업계 수장인 박덕흠 전문건설협회장이 갑자기 등장, CEO간 치열한 공천 경합이 주목된다.
정송학 구청장측은 "지난 4년 동안 수 많은 혁신 행정을 펼쳐 광진구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공천을 자신하고 있다.
$pos="L";$title="";$txt="박덕흠 전문건설협회장 ";$size="200,279,0";$no="201003251646368429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그러나 박덕흠 회장측도 "한나라당 인재영입 케이스로 영입돼 이번 구청장 후보로 뽑히는 것은 거의 사실로 봐도 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현재 삼성동 아이파크에 살고 있으나 송파구에 오래 산 적 있어 송파구청장을 원했으나 당에서 광진구로 나갈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 박덕흠 회장 약력
▲1953년 충북 옥천 생 ▲옥천 안내초등, 옥천중, 서울남산공업전수학교 졸업 ▲서울산업대 토목공학과 졸업 ▲연세대 토목공학과 석사 ▲한양대 토목공학과 박사학위 취득 ▲원화건설 대표 ▲서울산업대 발전후원회 회장 ▲충북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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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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