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백관종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4일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했다는 소식에 대해 "삼성전자 주가에는 이번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백 센터장은 "외국인이 삼성전자 주식 매수에 나서고 있어 주식이 상승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건희 전 회장이 삼성전자 회장으로 삼성그룹 경영에 공식 복귀한다는 소식은 호재로 받아드려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IT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리더십이 강력하게 구축된다는 것은 기업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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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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