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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봄 분위기 살린 '반값세일' 4번째 행사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서민물가 안정을 기치로 내걸고 실시중인 '사상최대 반값세일'이 25일부터 31일까지 4번째 행사에 들어간다.


이번 할인 품목으로는 신선식품, 와인, 김치냉장고 등 봄철 미각을 살리는데 도움을 주는 상품들이 중심이 된다.

이에 따라 제철을 맞은 국내산 주꾸미(100g)가 1680원, 생물 봄 가자미(1마리)가 2980원이며, 제주에서 직송한 은갈치(특대, 마리)를 7900원에, 홈플러스 바다목장에서 2년 이상 길러 1kg 이상만 엄선한 통영 활참도미회(마리)를 1만9800원 초특가에 각각 선보인다.


또 당도가 높고 신 맛이 적은 네이블 오렌지(특, 7~9입/봉)가 6980원, 천혜향(2kg, 박스)이 1만800원, 호박고구마(2kg, 박스)가 7980원이며, 국산 돼지 앞다리살과 갈비를 100g에 880원에, 안심한우 불고기(1등급 이상, 100g)도 398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상추, 고추, 마늘, 양파 등 신선한 야채 24종이 980원, 사과(특, 개), 점보오렌지(개), 시금치(2단), 대파 등이 1000원 균일가에 나오고, 대우 김치냉장고(모델명 FR-K13IOR, 120L)도 업계 최저가인 28만9000원에 내놓는다.


특히 홈플러스는 다음달 7일까지 2주간 '창립 11주년 파격 와인장터'를 마련해 월드컵점과 영등포점, 잠실점 등 전국 8개 점포에서 전세계 와인 400여종 5만병 물량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가운데 2만병이 1만원 이하 상품이며, 10만원 이상의 알마비바, 샤또 팔머, 바바 바롤로 등도 최대 70% 싸게 살 수 있다.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산물로 흰다리새우(100g, 태국)를 1380원에, 마다가스카르산 프리미엄 새우(마리)를 1000원에 판매하며, 새우 4000원 이상 구매시에는 추첨을 통해 직화구이 오븐(100대 한정)도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이밖에 '오뚜기 맛있는밥(3입)' 1650원, '오뚜기 참치(150g*3)' 2850원, 'MSI 넷북(U-130)' 39만9000 등 주요 인기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하는 한편, 이너웨어와 아웃도어 등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상품기획팀 전상현 팀장은 "올 봄 기록적인 황사와 대설, 강풍 등으로 인해 봄을 만끽하지 못했던 고객들을 위해 봄철 미각을 살려줄 신선식품과 와인, 산뜻한 내의와 아웃도어 용품 등을 중심으로 초특가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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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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