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23일 대만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 하락한 7811.87로 거래를 마쳤다.
장초반 반도체 및 전자업체 주도로 상승세를 펼쳤으나 중국발 긴축 우려에 발목을 잡히며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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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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