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팔래스호텔(대표 신석우)이 법인명을 서주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웨스테이트 디벨롭먼트'로 변경했다.
새로운 법인명 'WESTATE(웨스테이트)'는 기존 서주관광개발의 '서주(西州)'를 영어화해 서쪽(西)을 의미하는 'West'와 영토(州)를 의미하는 'State'를 합성한 것으로, 동시에 '우리'를 의미하는 'WE' 와 '위엄, 훌륭함'을 의미하는 'State'로도 해석할 수 있다.
또 WESTATE의 약어인 심볼 'WS'는 강하고 훌륭한 면모를 보여주는 위엄 있는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열정', '활기찬 젊음', '부(富)'를 상징하는 컬러의 조합으로 언제나 활기찬 젊음과 열정으로 만들어가는 회사, 더 나아가서는 고객들의 풍요로운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의미한다고 호텔 측을 설명했다.
올해로 29주년을 맞는 서울팔래스호텔은 지난해 4월부터는 각 레스토랑과 연회장, 웨딩홀 등에 120억원을 투자해 대대적인 사업장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2012년까지 150억원을 투자해 전면적인 객실 리뉴얼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독립호텔 체인망 'WOLRDHOTELS'와의 업무협약을 맺고 월드호텔스에서 지원하는 각종 교육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 진행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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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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