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빅뱅, '서든어택'에 등장";$txt="";$size="550,360,0";$no="200906251712340719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인기 온라인 1인칭 슈팅게임 '서든어택'이 중국시장에 다시 진출한다. 중국 현지 퍼블리셔로는 '샨다'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든어택 개발사인 게임하이는 '서든어택'의 중국 진출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하지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국 현지 퍼블리셔와 계약 체결시기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게임하이 관계자는 "서든어택의 중국 재진출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었다"며 "현재 중국 현지 퍼블리셔와의 계약이 진행 중이고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든어택'을 서비스 할 중국 현지 퍼블리셔는 '샨다'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임하이 관계자는 "여러 퍼블리셔를 염두에 두고 서든어택의 중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확한 내용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샨다'가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샨다는 중국 게임업체로 '아이온', '미르의 전설2' 등을 중국에 서비스하고 있는 회사로 널리 알려졌다.
'서든어택'의 중국 재진출이 관심으로 모으고 있는 이유는 지난 2007년 CCP라는 현지 퍼블리셔를 통해 중국 서비스를 진행했지만 운영 미숙 등으로 지난해 서비스가 종료된 바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서든어택'이 중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시작하면 큰 인기를 모으는 등 게임하이의 수익구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CJ인터넷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서든어택'은 1인칭 슈팅게임의 대표격으로 비, 빅뱅 등의 인기 가수가 등장하는 게임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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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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