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스투포토]표인봉, SM 아트컴퍼니 대표";$txt="";$size="504,354,0";$no="20080528171245832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틴틴파이브 표인봉이 "학창시절에 발냄새때문에 휴강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표인봉은 18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대학시절, 새벽까지 아르바이트를 한 후 아침 일찍 있는 수업에 지각을 할까봐 강의실에 들어가 잠을 잤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수업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에 눈을 떴는데 강의실에 아무도 없더라"며 "강의실 앞에 ‘발냄새 때문에 휴강함’이란 대자보가 붙어 있었다"고 웃었다.
또 그는 "씻으러 공중목욕탕을 갔는데 목욕탕 주인이 '씻고 와라'고 말을 들었다"며 "대학동기 60명과 MT를 갔는데, 다음 날 큰 방에서 혼자 자고 있더라. 나중에 보니 내 발 냄새 때문에 옆에 좁은 방에 가서 자고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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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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