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의 2월 경기선행지수가 0.1% 상승했다고 18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상승폭 0.1%는 최근 1년 동안의 가장 낮은 수준이며 이는 올해 하반기 경기 회복세가 느린 속도로 이루어 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지난해 5월 최고 수준인 1.4% 상승한 바 있으며 올해 1월에는 0.3%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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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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