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의 과학적 체험공간 마련…오장육부·침구경락 등 7가지 주제로 구성
$pos="L";$title="";$txt="한의과학관 내부 모습. ";$size="308,205,0";$no="20100318141446101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이 18일 한의학을 과학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한의과학관’을 열었다.
‘한의과학관’은 162㎡ 규모에 ▲오장육부 ▲침구경락 ▲사상의학 ▲진단기기 ▲한약재 ▲한약제제 ▲미래 한의학 등 7가지 주제를 담아 한의학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게 이뤄졌다.
특히 동의보감에 나오는 신형장수도를 알기 쉽게 LED(발광다이오드) 패널로 나타냈고 3차원 입체 영상으로 ▲경락기차 탐험 ▲쑥쑥 키크기 경혈찾기 ▲나의체질 알아보기 등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체험 및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김기옥 한의학연구원장은 “한의과학관은 체험 중심의 과학시설로 지어져 일반인들이 한의학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의과학관 관람은 월~금요일 오전 10시~ 오후 5시 할 수 있다. 예약하면 담당자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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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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