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이 황사가 집중 발생하는 3월 한 달 동안 구매고객에게 황사마스크를 증정한다.
패션관 3층 영캐주얼 매장에서 3월 말까지 진행되는 '황사 극복 프로젝트'는 기상청에서 황사주의보를 발생한 당일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황사마스크를 제공한다.
16일 현재 올 들어 3번째로 황사가 발생하면서 서울, 경기와 충북 지방에 황사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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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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