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세계투어가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전년대비 47% 줄어들었다고 15일 공시했다. 세계투어는 지난해 95억5000만원 적자를 기록해 전년 181억원 적자를 기록했던 것에 당기순손실이 크게 줄었다.
지난해 매출액은 247억9190만원으로 전년 대비 40.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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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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