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통신주가 마케팅비용 상한제 효과로 주식시장의 약세 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9시1분 현재 KT는 전날보다 200원(0.43%) 오른 4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텔레콤과 LG텔레콤도 나란히 오름세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KT에 대해 규제위험과 경기 사이클 모두 긍정적이라며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권고했다.
KTB투자증권은 "올해 통신업계 전반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당초 예상했던 16% 선에서 44%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통신주에 대한 투자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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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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