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국내 1호로 상장한 대우증권스팩이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2분 현재 대우증권스팩은 시초가보다 25원(0.67%) 하락한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3500원보다 높은 3705원에 결정된 바 있다.
대우증권그린코리아는 다른 법인과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설립됐으며 지난해 자산총액은 14억3000만원이 다. 1주당 공모가 3500원으로 총 875억원을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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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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