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이미지스테크놀러지가 상장 첫날의 강세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이미지스테크놀러지는 2일 오전 10시35분 현재 800원(11.59%)오른 7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미지스테크놀로지는 지난 2004년 설립된 휴대폰용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로 2007년 햅틱 칩 솔루션 상용화에 성공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135억원으로 2008년 매출액(138억원)에 근접하는 실적을 거뒀다.
복진만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로 수익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주력 제품인 햅틱과 xView는 최근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터치폰이나 스마트폰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부각되고 있어 실적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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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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