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SS501 '앙코르 콘서트 가져요'";$txt="";$size="504,354,0";$no="201002271750092265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SS501이 새 앨범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SS501은 2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페르소나' 앙코르 공연 기자회견에서 "이번 공연이 끝나면 멋진 음반으로 찾아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멤버 김현중은 이어 "새 앨범에 대해서는 소속사와 상의를 해봐야 하지만 발매일은 '501 데이'로 해서 오는 5월 1일로 생각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앨범 형식은 정규 2집이 될 지 미니앨범이 될 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또 SS501은 이날 앙코르 공연과 아시아투어 공연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긴장감이 많았는데 이제는 '공연을 어떻게 즐길까' 라는 생각으로 여유를 가지고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하려 한다"며 "성숙하고 노하우가 생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공연에서 '리버스' 앨범 수록곡 모두 들려 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아무래도 아시아 전역을 돌면서 공연을 하다 보니 무대에 서는 법을 많이 익혔다"며 "앞으로의 목표는 아시아투어를 매년 열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SS501은 오는 28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한번 '페르소나'의 앙코르 공연을 열고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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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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