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까지 일반심화 등 16개반 총 480명 모집
$pos="C";$title="조경가든대학";$txt="경기농림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조경가든대학 수강생들이 화분꾸미기 실습을 하고 있다.";$size="550,365,0";$no="20100225152204851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농림진흥재단은 ‘2010 조경가든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홈페이지(http://ggaf.or.kr)에서 접수받는다.
교육인원은 1개반에 30명씩 총 16개반 480명이며, 교육장소는 ▲고양 농협대학 ▲성남 신구대학식물원 ▲안성 한경대학교 ▲수원 성균관대학교 ▲안산 안산공과대학 등 총 5곳이다.
‘2010 조경가든대학’ 은 일반인에게 실내외 정원에 관해 흥미와 관심을 이끌 수 있는 ‘일반과정’과 창작활동과 창업활동을 위해 전문지식 습득 및 실습수업을 중심으로 한 ‘심화과정’ 등 2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교육시간은 각 교육과정별 총 48시간으로 정원의 이해에서부터 식물의 선정, 정원설계, 식물의 유지?관리까지 실내외 정원 조성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일반과정이 20만원, 심화과정이 25만원이며,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대학총장 또는 학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합격자는 3월12일 홈페이지에 공지하거나 개별적으로 문자 발송할 예정이다.
민기원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는 “조경가든대학은 녹색전문인력 양성과 녹색 공동체 구성 및 활동 등 녹색미래성장의 교육요람이 될 것”이라며 “도민 스스로 집과 건물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꿈으로서 생활 속 녹색공간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경가든대학은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실내?외 정원을 손쉽고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녹색교육으로서 2006년에 교육 수료생 248명을 시작으로, 2007년 300명, 2008년 420명, 2009년 437명 등 총 1,405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고, 경기도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문의 031-25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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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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