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직장인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운동선수로 피겨선수 김연아와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을 꼽았다.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648명을 대상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운동선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78.1%가 여자 선수로 김연아를 , 23.4%가 남자 선수로 박지성을 선택했다.
뒤를 이어 여자 선수로는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7.2%), 역도 장미란(5.3%), 골프 박세리(1.9%) 등이 뽑혔으며, 남자 선수로는 수영 박태환(11.4%), 야구 박찬호(11.3%), 스피트 스케이팅 모태범(9.6%) 순이었다.
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일과는 동호회 활동이 33.3%로 가장 많았으며, 관련 직무 26.3%, 점심식사 24.7%, 회식 24.3% 순이었다.
또 이들을 선택한 이유로는 열정이 넘치기 때문이란 답변이 55.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밖에 일도 잘 할 것 같아서(43.4%), 예쁘고 잘생겨서(38.7%), 리더십이 있어서(12.7%)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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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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