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공영버스 구입, 운영…버스승강장 환경정비도 함께 벌여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당진지역 시내버스 운행이 는다.
당진군은 24일 시내버스 운행 횟수가 적어 주민불편이 생기는 노선에 공영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2억4500만원을 들여 버스승강장 21곳을 새로 만들고 환경정비도 나선다.
당진군은 최근 당진여객과 시내버스 노선을 조사, 주민불편이 있는 신평명 초대리의 새 노선 정비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37억원을 들여 공영버스를 사들여 4월부터 본격 운행한다.
당진군은 또 시내버스 이용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정류소 환경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 ▲운수종사자 친절교육 등을 벌이고 있다.
당진군 관계자는 “공영버스 구입과 버스승강장 설치 등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선진교통행정서비스를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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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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