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와 CRS금리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다만 IRS가 채권 현선물대비 금리하락폭이 적다는 분석이다. 아침부터 선물보다 비디시한 분위기라고 전했다. 커브변화도 거의 없는 상황이다. CRS는 환율상승과 코스피 하락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오퍼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거래가 활발한 편은 아니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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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2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2년이상 구간에서 1~2bp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일비 보합인 3.34%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IRS 3년물이 전장보다 1bp 내려 4.09%를 기록하고 있다. IRS 5년물도 어제보다 2bp 떨어진 4.31%를 나타내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5bp 하락세다. CRS 1년물이 1.80%를, 3년물이 3.17%를, 5년물이 3.85%를 기록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축소 하룻만에 다시 벌어지는 모습이다. 1년물 기준으로 전장 -149bp에서 -154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88bp에서 -91bp를, 5년물이 전장 -43bp에서 -46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현선물대비 금리 하락폭이 적다. 상대적으로 본드-스왑이 타이트닝 되고 있다. 커브에는 큰 움직임이 없는 모습”이라며 “CRS는 미국장 영향으로 5bp 정도 하락한 모습인데 거래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아침부터 선물보다 비디시한 분위기다. 커브는 전일대비 1bp정도 플래트닝됐는데 미국장과 채권현물 플래트닝 영향인듯 싶다”며 “CRS는 환율상승과 주식하락에 따라 보합권에서 오퍼가 나오고 있지만 적극적이진 않아 스크린만 5bp정도 하락한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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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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