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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원투의 신곡 '와랄라 랄라레'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공개된 원투의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와랄라 랄라레'의 티저영상은 영화 예고편 같은 영상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한 편의 느와르나 스릴러 영화를 연상케 하는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전세홍과 정경호가 출연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또 원투의 두 멤버 오창훈과 송호범은 실제 영화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티저 영상을 본 팬들은 "한 편의 영화같은 영상이다", "영화 '추격자'가 생각난다", "원투 멤버들이 어떤 연기를 펼쳤을지 풀 버전이 더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투의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오는 24일 앨범 발매 직전 공개될 예정이며, 원투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 26일 KBS2 '뮤직뱅크' 등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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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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