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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방송인 김제동이 토크 콘서트서 독특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전국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제동은 지난 20일 부산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노 브레이크'의 전국 투어 콘서트 현장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이날 가수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의 음악에 맞춰 네 명의 여자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등장,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티아라의 '보핍 보핍'에 맞춰 귀여운 모습으로 일명 '보핍 보핍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를 위해 이날 김제동의 부산 콘서트의 게스트로 함께 한 하하가 직접 퍼포먼스용 음악을 리믹스해 선물하는 가 하면 댄스 지도에 나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제동은 "첫 전국투어 토크콘서트인 만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김제동의 새로운 모습을 관객 여러분들께 직접 보여드리고 싶어서 고민 끝에 춤을 택했다"며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보시는 관객 여러분들이 너무 즐거워 해 주셔서 그저 다행스럽고, 고마운 마음으로 첫 전국투어 공연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제동은 이번 주말 전남 순천에서 두 번째 전국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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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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