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 안건희)는 지난 17일 올해 첫 ‘디스커버리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강남CGV 2개관을 빌려 400명 전 직원이 함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3D 영화 ‘아바타(Avatar)'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노션의 디스커버리 데이는 회사의 비전 슬로건인 ‘디스커버 비욘드(Discover Beyond [ ])’의 전사적인 공유과 공감을 위해 마련한 사내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다. 사람, 시장, 비즈니스 등 확장 가능한 괄호 속의 무한한 영역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언제나 트렌드를 주도해나가야 하는 광고인들에게 새로운 영상기술에 대한 체험은 입체적인 사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해 첫 디스커버리 데이의 주인공으로 ‘3D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노션은 그동안 ‘태양의 서커스, 퀴담’, ‘블루맨그룹 메가스타 월드 투어’ 등이 뛰어난 예술성과 창의성이 공존하는 문화공연을 직원들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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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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