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 3월 5일 학교 주변 200m이내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합동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봄철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3월 5일까지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pos="L";$title="";$txt="문병권 중랑구청장 ";$size="200,301,0";$no="20100219093111766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점검대상은 학교주변 200m내에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분식점 제과점 슈퍼마켓 문구점 식품자동판매기 등)로 유통기한과 표시기준, 보관과 위생상태, 영업신고 여부에 대해 중점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음료류와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즉석 섭취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하여 각 식품의 안전성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위생점검에는 지난해 3월 12일 발족돼 활동하고 있는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112명과 위생담당 공무원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구는 이번 위생점검시 부정·불량식품 판매 등 부적합 사항이 발견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형사고발, 과태료부과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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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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