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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케어株, 시범사업자 선정 임박.. ↑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스마트케어 관련주가 시범사업자 신청서 마감 결과 삼성전자와 LG전자 두 곳만 신청서를 제출했고, 이어 23일 평가위를 열어 최종 사업자를 선정키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40분 현재 인포피아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1만5150원을 기록 중이다. 유비케어 역시 매수세가 몰리며 165원(4,46%) 오른 3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아이엠(0.47%) 바이오스페이스(1.66%)가 상승세다.

지난 16일 지경부는 시범사업자 신청서 마감 결과 삼성전자와 LG전자 두 곳만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컨소시엄에는 인포비아와 인성정보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경부는 지난해 12월 U헬스와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케어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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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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