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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개인의 취향'서 이민호-손예진과 삼각관계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왕지혜가 '구준표' 이민호를 놓고 손예진과 라이벌 연기를 펼친다.


17일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왕지혜는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돼 이날 처음 열리는 대본 리딩에 참여한다.

왕지혜가 연기하는 김인희는 극중 박개인(손예진 분)의 10년지기 친구이면서 그의 애인을 가로채는 악역으로 이민호, 손예진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왕지혜는 최근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 영화 '식객: 김치전쟁'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손예진 이민호 왕지혜 김지석 류승룡 등의 출연이 확정된 '개인의 취향'은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후속으로 3월 31일 첫 방송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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