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차가 지난 12일 거래가 재개된 후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쌍용차는 전 거래일 대비 4.12%(700원) 내린 1만6300원에 거래되며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거래량은 11만여주를 기록중이며 외국인들은 소폭 매수세로 집계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12일 기준가격 대비 10.53%(2000원) 내린 1만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12월17일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최대주주가 보유한 보통주 5주는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소액주주 보통주는 3주를 1주로 감자하기로 결정한 이후 첫 거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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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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