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블루레이 및 DVD 용 광픽업 모듈 제조 전문업체 아이엠이 블루레이 수혜주로 증권가에서 호평을 받으며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을 시작했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아이엠은 전일대비 500원(4.81%)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목현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TV업계의 주력 생산품목이 될 3D TV는 광디스크로 제작된 3D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서 3D전용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블루레이용 광픽업 모듈은 실적 개선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이엠은 전일 950원(10.5%)오른 1만40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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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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