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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선호, 스킨십 비법 깜짝 공개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황우슬혜와 가상 커플인 이선호가 자신만의 스킨십 비법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시즌2에서는 선호-슬혜의 신혼집 집들이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들이에 초대된 캐스터 박미선, 김정민, 2AM의 슬옹과 진운, 김나영이 간단한 먹거리를 선물로 사들고 와 선호-슬혜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눴다.


캐스터들이 이선호에게 "스킨십의 달인이다"며 비법을 묻자 그는 "사실 슬혜가 스킨십을 잘 안받아줘서 속상하다. 자꾸 피하니까 내가 더 들이대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손을 보고 있으면 여자가 의식을 하게 된다. 먼저 눈을 쳐다봐서 시선을 뺏은 후 자연스레 손을 잡아야 한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박미선은 "이럴 때 여자가 한두 번 튕기는데 남자가 그만두면 멋이 없더라"며 "이때 남자가 짐승남처럼 '가만히 안있어?'라고 말하는게 좋다"고 말했다.


2AM의 진운은 "'어 미안해' 하면서 손을 빼는 것은 딱 조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결'은 설날 특집으로 오후 5시부터 80분간 방송됐다. 조권-가인 커플은 아프가니스탄 출신 외국인 친구와 함께 영어울렁증 극복기에 나섰으며, 황우슬혜-이선호 커플은 부산항에서 허니문 크루즈 신혼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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