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 13일까지 소외 이웃 4000명에게 떡국 대접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13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한국야쿠르트 임직원은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전국 2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4000여 인분의 떡국을 끓여 어려운 이웃에게 대접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떡국 외에도 명절 음식과 설날 분위기를 돋우기 위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특히 11일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에서는 광진구 관할 내 소외된 노인 400여 명에게 떡국과 선물을 제공하고, 국악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떡국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전임직원과 야쿠르트아줌마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작은 온정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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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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