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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서 설 맞이 직거래 장터

[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설 명절을 맞아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진흥재단과 공동으로 마련한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가 8일부터 10일까지 정부중앙청사와 과천청사, 대전청사에서 각각 열린다.


7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장터에선 '한눈에 반한 쌀'(해남), '해나루 쌀'(당진) 등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쌀과 평창 한우, 청양 한과, 완도 김, 나주 배, 예천 사과, 울릉도 오징어 등의 특산품이 판매된다.


또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와 쌀떡국, 쌀과자 등에 대한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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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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