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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파이낸셜 4Q 순익, 전년比 5배 늘어(상보)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스위스 취대 보험사 취리히파이낸셜이 투자수익과 보험료 인상에 힘입어 예상을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취리히파이낸셜의 4분기 순익은 10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2억500만 달러에서 5배 이상 늘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10억1000만 달러도 웃돈다.

지난해 연간 순익은 32억 달러로 전년대비 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취리히 파이낸셜은 지난해 4억 달러의 비용절감 목표를 달성했고 보험료를 평균 3%포인트 인상했는데, 이것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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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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