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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제안] 웅진식품, 알찬 구성·합리적 가격 알뜰족 '딱'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웅진식품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알찬 구성으로 사랑 받아온 음료선물세트 가운데 주력제품 2종 '자연은 정성세트'와 '웅진 종합세트'의 디자인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1만2000원대의 '자연은 정성세트'와 '웅진종합세트'는 자사 음료세트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오랫동안 지속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자연은 정성세트'는 자연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그린톤의 패키지에 과일과 야채를 건강하게 표현했으며 웅진의 대표 브랜드인 '아침햇살', '초록매실'. '자연은'으로 구성된 스테디셀러 '웅진 종합세트'는 음료 4종의 주요 소재인 오렌지, 감귤, 매실, 쌀 등을 서구적인 일러스트 방식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붉은 리본장식이 더해져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이라는 느낌을 더했다.


'자연은 프리미엄' 선물세트(1만2900원대)는 가장 인기 있는 과일 소재인 오렌지와 포도, 사과를 고급스러운 1L의 유리병 패키지에 담아낸 선물세트다.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살리되, 음료선물세트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주는 이는 실속 있는 가격에, 받는 이는 제품의 고급스러움에 만족할 선물세트이다. 웅진식품은 '자연은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고급화되는 음료 선물세트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자연은 희망세트'는 제주감귤, 사과, 포도 1.5L의 페트 3개로 구성된 알뜰형 선물세트로 1만 원대 이하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웅진식품은 이번 설을 맞아 전국 대도시 대형 할인점과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판촉활동을 실시하며, 일손이 부족한 대리점을 위해 본사 전 직원의 지원활동도 펼치는 등 공격적인 현장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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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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