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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통장관, "도요타 안전불감증"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레이 러후드 미국 교통장관은 2일 도요타 자동차에 대해 "약간의 안전불감증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러후드 교통장관은 이 날 A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도요타 리콜사태와 관련해 자신이 장관으로 있는 동안 가장 긴급한 안전 현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러후드 교통장관은 또한 연방정부의 교통안전 담당 관리들이 심각성을 일깨워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가속페달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을 하게된 도요타 자동차는 이 날 품질보증 담당 임원인 사사키 신이치(佐佐木眞一) 부사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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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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