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계약식 사진";$txt="하이트맥주는 일본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진로재팬, 카와쇼푸드사와 업무제휴를 맺었다.양인집 진로재팬 사장, 이남수 하이트-진로그룹 전무, 요네다 코헤이 카와쇼푸드 사장(오른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10,334,0";$no="20100201133426748810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하이트맥주(회장 박문덕)가 이라크 수출에 이어 일본지역 진출을 더욱 가속화한다.
하이트맥주는 일본 수출 브랜드인 '프라임 드래프트'의 판매확대를 위해 최근 진로재팬, 일본 카와쇼푸드사와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3맥주 '프라임 드래프트'는 카와쇼푸드사의 일본 내 영업ㆍ유통망을 적극 활용하게 된다.
또 일본 내 수입과 마케팅활동은 현지에서 브랜드 신뢰도와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진로재팬이 전담하게 돼 앞으로 수출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와쇼푸드사는 세계 4위 철강회사 JFE스틸 산하 기업으로 지난 2004년 설립된 식품회사이다.
하이트맥주는 지난해 일본시장에 약 480만 상자(1상자=350ml*24캔)를 수출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금년에는 500만 상자 이상을 수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원이 된 진로재팬 또한 올해 매출액이 약 30억 엔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2일 "진로재팬이 현지 전담자 역할을 하고 카와쇼식품의 체계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유통망을 단일화 함으로써 현지 판매에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현지 영업 네트워크 강화로 앞으로 하이트맥주는 한국맥주 대일 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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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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