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정화시설 완공…하루 100t 생활폐기물 처리
$pos="C";$title="";$txt="서산시 환경안정화시설 조감도.";$size="450,346,0";$no="201001291420398234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서산시가 청정 자연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에코시티(Eco-City)’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
서산시는 29일 생태계 보존 및 쾌적한 삶에 대한 시민욕구를 충족키 위해 104억원을 들여 사람·자연·환경이 함께하는 생태도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산시는 먼저 양대동 매립장 9만6000㎡를 친환경 터로 만든다.
2013년까지 180억원을 들여 빗물침투와 침출수가 생기는 걸 최소화하고 체육시설이나 시민공원 등 근린생활시설을 마련, 시민의 품으로 돌려줄 계획이다.
서산시는 또 양대동 일대 10만4280㎡에 대한 최첨단 환경안정화시설 설치공사를 4월까지 마무리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시설이 가동되면 하루 평균 10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연료화시설을 지어 생활폐기물자원화를 통해 매립장 사용기간을 늘리고 환경기초시설 견학프로그램을 개발, 저탄소녹색성장 흐름에 동참한다.
이밖에 19억2500만원을 들여 음식물폐기물 자원화시설의 효율적 관리에 나서고 폐자원 모으기 운동과 공공재활용 기반시설 운영으로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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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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