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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진, 美 제약사 인수 위한 BW 발행 실패..이틀째 下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미국 제약사 트라이머리스 인수를 위해 대규모 BW 발행을 추진해온 아리진이 발행 실패 소식에 이틀째 하한가다.


29일 오전 9시30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아리진은 전날보다 90원(14.40%) 떨어진 535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아리진은 35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과 38억원 규모만이 실제로 발행됐다고 공시했다.


아리진은 에이즈 치료제 퓨제온을 개발한 미국 나스닥 상장사 트라이머리스 인수를 지난해부터 추진해왔지만 최대주주의 유상증자 참여가 불발됨에 따라 BW 발행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하지만 이조차 실패한 것.


이 회사 관계자는 "어떤 형태로든 자금 조달을 다시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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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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