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팅크웨어가 4분기 '깜짝 실적'에 5% 이상 급등중이다.
28일 오전 9시45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일 대비 800원(6.58%)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팅크웨어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569억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4.8%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2억원,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모두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3D, 2D 내비게이션 판매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원가절감노력 및 환율하락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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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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