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가 정확성을 향상시킨 '메소드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폴리메탈 그루브 기술을 적용해 볼의 스키드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인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페이스 바로 뒤에는 30g의 무게를 배분해 관성모멘트(MOI) 성능을 향상시켰다.
페이스 높이는 기존 제품보다 3mm 낮게 설계해 정확한 임팩트를 이끈다. 4개의 블레이드 타입과 1개의 말렛 타입 등 총 5개의 모델이 있다. 32만원. (02)2006-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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