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마추어골퍼대회인 G마켓마스터스가 오는 3월부터 8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스카이72골프장과 이베이지마켓은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3년간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3월1일부터 11월까지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남녀 개인전과 야간 경기, 단체전 등 모두 6개 부문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무려 4억원의 상금과 상품이 걸려 있는 아마추어들의 '잔치'다.
희망자는 스카이72골프장 프런트에서 대회 참가의사를 밝히고 예선기간 2회 이상 경기하면 된다. 라운드 성적 중 베스트 스코어가 자동 제출된다. 향후 성적순으로 결선 진출자 선발전이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그린재킷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스카이72 마스터스 역사관에 이름이 기록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