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공급은 늘고 수요는 감소함에 따라 자연스레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21일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전일 대비 1.63달러(-2.1%) 하락한 배럴당 76.1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2월23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WTI 선물은 장중 한때 배럴당 75.66달러까지 하락했다.
지난주 휘발유 공급은 2008년 3월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으나 미국의 정유공장 가동률은 지난 1989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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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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